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은 수험생들이 신토익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ETS 신토익 공식대비서(The Official Guide to the ETS TOEIC TEST)를 지난 2월 출간했다.
ETS 신토익 공식대비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신유형 200문항과 학습 가이드가 공개되었다. 공식대비서는 출간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아,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에서 외국어 부문 베스트 1위에 올랐다.(2016년 3월 14일 기준)
신토익을 100% 반영한 문제 퀄리티, 공인된 학습 가이드 외에도 미국·영국·호주·캐나다 출신의 ETS 성우가 문제를 녹음해 신토익 공식대비서에 공신력을 더했고, 출제기관 ETS의 신토익 문제들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공식 가이드라인을 업계 최초로 제시했다.
YBM은 오는 4월 중에 ETS 신토익 학습 로드맵을 갖춘 공식수험서 시리즈도 선보일 계획이다. ETS 신토익 공식수험서는 출제기관이 제안하는 단계별 커리큘럼 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 감각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식수험서 시리즈는 출제코드를 꿰뚫어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새로운 문제와 상세한 해설도 제공되며, 시중에 나와 있는 수험서를 통틀어 가장 많은 양의 ETS 공식 실전 문제들이 수록된다.
한편, YBM은 ETS TOEIC Book 애플리케이션과 ETS TOEIC 공식카페를 통해 공식수험서 동영상 강의와 학습 자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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