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초기 부담 줄이려 '계약조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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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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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주경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공급 중인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가 19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주말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50인치 LED TV(월 1회 추첨), 자전거, 공기청정기, 프라이팬, 라면 등 푸짐한 행운을 누릴 수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 총 842가구로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다.

단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우수한 통풍이 확보 되었다. 각 타입의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설계돼 자연통풍과 채광이 더해질 예정이다.

84B㎡의 안방에는 창문이 하나 더 설계되고 3면 개방형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84A㎡는 아일랜드형 주방이 제공돼 주부의 편리한 동선을 도울 예정이며, 현관에는 대형 수납공간을 마련해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강화형으로 설계된다.

단지 내 가장 큰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1689㎡의 크기로 단지 중앙의 썬큰가든, 야생화정원, 가족숲정원 등이 위치해있고, 입주민들의 여가,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 연습장이 들어서며, 작은 도서관과 남녀독서실 및 주민카페도 마련된다.

또한, 단지와 가까운 학군으로 현재 옥동초등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공립인 석장어린이집이 운영중이다. 2017년경에는 석장중학교와 석장고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고, 인근에 공공도서관이 2017년 개관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계약금 100만원으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여기에 2차 계약금 이자 후불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분양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분양관계자는 “이사철인 봄을 맞이하여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했다.”며 “이에 평소보다 문의전화가 3배이상 급증하는 등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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