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한승리는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과거 서재경이 한승리를 죽이기 위해 냉동차에 가두는 영상을 보여줬고 서동천은 분노해 서재경을 해고했다.
서재경은 한승리에게 “너 일부러 벼르고 있다가 터트린거지?”라며 한승리의 뺨을 때렸다. 한승리는 “네가 회장 딸만 아니었으면 그 동영상 벌써 세상에 공개했을거야”라며 “회장님 은혜 갚는 신경으로 동영상 공개 안 했어. 봐줄 때 가만 있어”라며 서재경의 뺨을 때렸다.
한승리는 “앞으론 그 나쁜 손버릇 좀 고쳐”라고 말했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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