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제주)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오후 제주도 제주시 그랜드호텔 사거리에서 삼무공원 사거리 일대까지 800m 구간을 전기차 ‘스파크-르노 SRT_01E F-E’로 시범 주행했다.
드라이버는 포뮬러-e에 출전하고 있는 프랑스 국적의 니콜라 프로스트다. 2010년 F1에서 데뷔한 그는 2014-2015 F-E 챔피언십에서 매 라운드에서 득점을 획득한 유일한 드라이버로 e.dams-Renault팀의 마이애미 우승을 견인했다.
르노는 2014/2015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노 이담스(Renault e.dams)의 파트너이자 레이싱카 개발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포뮬러-e 챔피언십은 르노와 스파크 레이싱에서 만든 공식 차량(Spark-Renault SRT_01E)으로만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약 1억9000만명이 시청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이날 주행한 차는 ‘스파크-르노 SRT_01E F-E’로 최고속도 220㎞/h를 자랑하며, 가격은 약 100억원 상당이다.
한편 18일부터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영상=윤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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