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세븐틴 승관이 또 한번 예능돌 매력을 뽐내며 예능돌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승관은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을 통해 한껏 상승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승관은 평소 배구경기를 모두 챙겨보는 ‘배구 덕후’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승관은 MBC뮤직에서 방송되고 있는 ‘세븐틴의 어느멋진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서도 ‘배구 덕후’다운 모습을 보여주줘 눈길을 끈 바 있다.
승관은 ‘능력자들’을 통해 각 프로 배구팀 선수들의 이름을 줄줄 읊으며, 선수들이 자주하는 세리머니까지 시범을 보였다. 또한, 온몸으로 바닥까지 쓸며 각 팀 배구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열연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박수를 받기도 했다.
승관은 ‘능력자들’을 통해 유일무이한 배구선수 세리머니 개인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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