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안다가 배우 현빈과 함께 K2 모델로 활동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안다는 최근 앳스타일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K2의 뮤즈로 발탁된 소감과 또 다른 K2 모델인 현빈과 만나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K2 모델 현빈과 촬영했느냐'는 질문에 "아직 만나지는 못 했다. 이달 지면 광고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현빈의 오랜 팬으로서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빈을 좋아한 계기에 대해서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면서 좋아하게 됐고 SBS '시크릿 가든'에서 완전히 빠졌다"고 설명했다.
또 "도전과 건강을 추구하는 K2의 뮤즈가 돼 기쁘다. 레저 활동과 일상생활 어디서든 걷고 뛰고 도전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내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안다와 K2가 함께한 화보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