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시청,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됐고, 70여명이 참여했다.
정화활동은 “북천교에서 상산교까지 총 1.74km구간에 대한 하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벌여 생태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민관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하천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 펼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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