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12회' 안재욱, 소유진에게 두근거림 느껴…'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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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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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2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12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2회에서는 미정(소유진)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미정에게 두근거리는 자신의 감정 때문에 복잡해지고, 미정은 더 이상 인철(권오중)과의 이혼을 감출 수 없어지자 우영(정윤석)에게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또 연태(신혜선)는 상민(성훈)의 옷을 돌려주러 간 자리에서 진주(임수향)와 태민(안우연)이 본격적으로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상민 앞에서 펑펑 울고 만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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