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12회에서는 미정(소유진)에게 두근거림을 느끼는 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는 미정에게 두근거리는 자신의 감정 때문에 복잡해지고, 미정은 더 이상 인철(권오중)과의 이혼을 감출 수 없어지자 우영(정윤석)에게 사실을 말하려고 한다.
또 연태(신혜선)는 상민(성훈)의 옷을 돌려주러 간 자리에서 진주(임수향)와 태민(안우연)이 본격적으로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상민 앞에서 펑펑 울고 만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