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NS홈쇼핑이 오는 28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 4회만에 매출 10억을 돌파한 ‘홈수방 분리형 요매트’를 특집 방송한다. 방송 중 모든 구매자에게는 3만9000원 상당의 바디필로우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홈수방 분리형 요매트’는 홈수방 요매트 하나로 보료, 소파, 놀이매트 등 다양한 용도로 변신이 가능한 점과 2016 최신상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원단·솜·봉제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에서 생산된다. 특히 3중구조 매트리스 압축 요솜이 들어가 솜이 한곳으로 뭉치지 않으며 9㎝나 되는 두께로 푹신하지만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다.
요매트에는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퀄팅 누빔처리가 들어가 솜의 움직임이 덜하고 보온성이 좋고, 음료를 쏟거나 더러워지더라도 통째로 물세탁이 가능해 오염에도 걱정이 없다. 판매가격은 싱글 5만9000원, 더블 8만9000원이며 각각 핑크·그레이·민트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특집방송은 생산공정이 까다로운 제품의 특성상 물량확보가 어려워 직전방송인 1월 25일 이후 64일만에 방송이 편성되었다”라며 “최상의 품질,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홈수방 요매트는 혼수선물, 효도선물 등 사시사철 남녀노소 모두에게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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