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훈은 유치원에서 병이 났지만 박수경과 이진숙(박순천 분)은 찜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 유치원 선생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오영심(이재은 분)이 전화를 받고 김훈을 병원에 데려갔다. 나중에 이를 알고 박수경과 이진숙은 급히 집에 와 김훈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수경 씨 지금 뭐하는 거에요? 훈이를 돌보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야지. 정말 실망입니다”라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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