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트로트 그룹 두스타의 멤버 진해성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 위해 출격했다.
진해성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를 열창했다.
부산 출신으로 알려진 진해성은 두스타로 데뷔하기 전 5년 동안 부산 울산 등 경남지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 23일 두스타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진해성은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 뿐만 아니라 이은하, 여운, 이자연, 강진, 현숙. 조항조, 남일해. 권성희, 조승구, 장은숙, 주영국, 송대관, 김연숙, 윤수현, 우연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진해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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