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6' 정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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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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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2016'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16 KBO리그 개막에 앞서 본격적인 '컴프야2016'의 서비스에 나섰으며, 올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뜨거워질 프로야구의 열기를 '컴프야2016'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16'은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각 구단 최신 정보를 반영한 로스터와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모바일 야구 게임의 최강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컴프야2015'의 재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컴프야2016'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해 더욱 강화된 게임성을 갖췄다.

2016 KBO 리그의 경기 일정 및 선수 데이터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LIVE(라이브) 선수' 시스템으로 실제 진행되는 리그의 생생함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컴프야'만의 사실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별 응원가를 선보여 최상의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과거의 인기 팀들과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스페셜 모드인 '히스토리 모드'를 추가하고 고척스카이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을 구현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 확보에도 성공해 최고 모바일 야구 게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 시리즈는 14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진화해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며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다시 한 번 야구팬들에게 최고의 재미와 야구의 감동을 전달해줄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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