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는 대한항공 조종사새노동조합(KAPU)이 개최하고 조종사노조(KPU) 노조원들이 참여했다.
앞서 새노조 집행부는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조 회장이 ‘조종사가 뭐가 힘드냐’는 취지의 SNS 댓글로 파문이 일자 행동에 나섰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의 임금교섭 재개 결정으로 노사 양측 상견례가 있었고 오는 4월7일 노사실무 교섭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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