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디앤제이컴퍼니가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주류매장 ‘리쿼 앤 베버리지’에 입점한다.
이번 입점으로 디앤제이컴퍼니가 유통하는 스코틀랜드 정통 클래식 위스키 ‘벤로막’ 싱글몰트 위스키와 하일랜드 최대의 증류소인 토마틴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토마틴’, ‘쿠보칸’ 싱글몰트 위스키, 최고의 코냑전문기업 메종 페랑이 선사하는 우아하고 풍미 깊은 럼 ‘플랜테이션’을 만나볼 수 있다.
디앤제이컴퍼니는 2013년 스코틀랜드 정통 클래식 싱글몰트 위스키 ‘벤로막’을 국내 선보이며 주류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다양한 브랜드를 확충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 수도권 및 다양한 지역의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아울렛 입점을 발판 삼아 리테일 유통채널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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