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한국동계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 오른쪽 두번째)은 지난 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성연택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사무국장과 윤성빈 등 스켈레톤 대표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켈레톤 저변 확대는 물론 인기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켈레톤은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스포츠로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