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이 지난 2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SNS 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올해 활동할 SNS기자 35명을 위촉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SNS 기자단」은 청소년 대상으로 지원서 및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SNS(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안양시 청소년정책과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취재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과 SNS 기자증 수여 ▲사진촬영 ▲이사장 격려사 ▲“SNS 활용 온라인홍보전략 및 소통”의 주제로 SNS 전문교육이 진행됐다.
재단은 열심히 활동한 우수기자에게는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제2기 기자단을 직접 선정하는 등 기자단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필운 이사장은 격려사에서“SNS 기자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함으로 안양시 청소년정책과 활동부분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더욱더 활성화 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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