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3분거리…‘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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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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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우개발주식회사,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견본주택 25일 오픈…총 234실 분양

▲서울 마포구 성산동 593-3, 4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조감도. 자료=동우개발주식회사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도보 3분거리 역세권에 일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동우개발주식회사는 마포구 성산동 593-3, 4일원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본격적으로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15층에 16~2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234실 규모로 24A㎡타입은 1.5룸 구조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 ~ 6층 모두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내부에는 ‘Full built-in system’을 도입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벽걸이TV 등이 마련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설비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별도의 보일러 시설이 없어 사용공간이 넓다. 1~2인가구가 많은 입주민을 배려해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한다.

오피스텔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위치해있다. 수색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2020년 개통 예정) 등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상암 DMC 내에는 SBS, MBC, KBS미디어 등 주변에 139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고 오피스텔 부지 바로 인근에는 마포구청도 자리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및 공원도 두루 갖췄다.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CGV 영화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깝게 마련됐으며 홍대 및 신촌상권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과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월드컵 경기장도 가까워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 나들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40-15에 마련됐으며 사업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동우개발주식회사가 맡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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