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대박에서 백대길은 투전판에서 이인좌에게 담서에 대해 “이 처녀는 나의 색시”라고 말했다.
대박에서 이인좌는 백대길에게 1냥짜리 엽전의 면을 알아 맞추게 했고 백대길은 앞면이라고 맞혔다,
대박에서 이인좌는 백대길이 평범한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 대박에서 백대길은 이인좌 앞에서 담서에게 “그 쪽은 나의 색시여. 다른 생각 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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