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회 교통통신위원회 위원장 부산항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6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핀란드 국회 교통통신위원회 아리 얄로넨(Mr. Ari Jalonen) 위원장을 비롯한 핀란드 국회의원 8명이 오는 8일 오후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향후 자국내 항만 확충계획 등에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는 것이다.

이들은 부산항만공사 방문 후 신항에 위치한 홍보관과 터미널 현장을 전체적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방문단 일행은 총 16명으로, 마띠 헤이모넨(Mr. Matti Heimonen) 주한 핀란드 대사와 헤이끼 란타(Mr. Heikki Ranta)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도 동행한다.

한편 올해 들어 부산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를 찾은 해외 정부관계자 등 주요 내방객은 총 23회 338명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