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시청률, 33.5%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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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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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33.5%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는 전국 기준 3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은 4.6%의 시청률을,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충격 엔딩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우르크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송중기(유시진)와 송혜교(강모연)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무르익었던 상황에서 핏빛으로 변한 송중기와 이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송혜교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한층 긴장감을 높였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아인이 은행원으로 깜짝 등장해 깨알 웃음을 전했다. 은행 대출을 받으러 온 송혜교에 "무직 상태이기 때문에 대출이 어렵다"면서 대출을 강력하게 거부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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