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연구원은 "이번 홍콩 경매의 낙찰총액은 141억원으로 작년 5월 실적(151억원)을 밑돌았다"며 "홍콩 경매 흥행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마케팅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209억원과 267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15.1%, 20.6% 낮춰 잡았다.
다만 이번 홍콩 경매가 지난해보다 1회 추가돼 진행된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실적이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은 '적극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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