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의 맥주브랜드 슈무커는 자연맥주의 순수함을 지켜낸 다양한 맥주들을 선보이고 있다. 슈무커 헤페바이젠, 슈바츠비어, 헤페바이젠둔켈, 로즈복 등의 슈무커 맥주들은 양조조건과 품질, 재료의 선정에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도 DLG 금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수상기록을 보유한 이유다.
슈무커 맥주는 유기농 재료만을 이용한 자연맥주로 독일 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1516년 제정된 맥주순수령에 따라 13명의 양조전문가들이 철저하게 자연맥주의 양조방식을 지켜 생산하고 있다.
또 오덴발트산맥의 청정지역에서 나는 최고 품질의 광천수와 슈무커가 직접 운영하는 거대 농장에서 관리하고 재배하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유기농 인증 기관인 QAL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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