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판으로도 제작된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에 "'태양의 후예' 중국판은 중화권 리메이크를 제작하기로 결정만 한 상태"라며 "공동작업 할 파트너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태양의 후예’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종영 후 스페셜 방송이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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