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경기 안양) 윤정훈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진행된 심재철(안양 동안을)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김 대표는 "제가 원내대표 할 때 정책위 의장으로 '러닝메이트'로 호흡을 맞췄는데, 환상의 콤비였다"면서 "심 의원은 국회의원 중 가장 양심적인 의원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심재철 의원 5선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회의장 만들어 안양의 100년 발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무성 대표는 '안양 동안'을 시작으로 부천, 김포, 고양, 파주 등 수도권 유세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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