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뛰드하우스는 2개 컬러를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트윈샷 립스틴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립스틱 같은 풍부한 질감의 부드러운 무스틴트와 비비드한 컬러의 촉촉하고 쫀쫀한 틴트샷을 하나의 용기에 담았다. 제품 상단은 틴트샷, 하단은 무스틴트로 구성됐다.
제품에 있는 샷버튼을 누르면 상단의 틴트가 내려와 그라데이션 립도 연출해준다.
핑크·코랄·레드 계열의 총 18개 컬러, 9종으로 출시됐다. 올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구성된 '이너 피스샷'은 한정 컬러로 판매된다.
가격은 1만2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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