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을 거두며 왕좌를 지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6연승에 도전했다.
이날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선곡했다. 곡 시작부터 고음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음악대장은 낮은 목소리로 랩도 소화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하동균의 '나비야'를 부른 투표하세요를 꺾고 6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서 '복면가왕' 최초의 6연승 달성을 기록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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