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후보는 11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중고차임대지 문제와 관련,4년 임기내에 해결하겠다는 공약실현 다짐과 상대방후보측에 악의적인 기자회견과 문자배포문제등과 관련하여 입장을 표명하고 허위사실관련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후보는 또 불법중고차임대지 문제를 단순히 대체지 이전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출경쟁력 사업으로 육성하도록 육성계획과 병행하여 세우도록 노력하겠다는 산업육성 약속을 동시에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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