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11일 소방관 20여명과 대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과장(강혜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연회를 가졌다.
대림대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은 14일 열릴 ‘제5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에 대비, 안양소방서 1급 응급구조사들을 교관으로 연습에 힘써왔다.
이번 시연회는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검증받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한편 권 서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은 유사시 생명을 구할 수 있게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심폐소생술 보급으로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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