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의 꽝남성 인근 땀끼종합병원에서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과 제주항공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9명이 참가했다.
또 의료봉사에 참여한 객실승무원들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제주항공 기내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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