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지현우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숫자토크'에서 지현우는 10을 선택한 후 "내게 가장 의미있는 숫자는 10"이라며 10명의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드라마 '알게 될 거야'에서서 이수경과 데뷔후 첫 키스신을 찍었고, 이후에는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예지원, 뮤지컬 '그리스'의 조여정·윤공주, '반전드라마'의 이진, '더넛츠' 뮤직비디오의 박탐희,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의 임정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서지혜·김옥빈 등 총 9명과 키스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지현우는 '반전드라마'에서 가수 이성진과도 키스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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