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첫 솔로 앨범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예성은 오는 19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를 비롯한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7곡 전곡의 음원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예성을 기다려 온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SM 막강 보컬리스트 예성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에 집 앞으로 찾아간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열어봐(Here I Am)’는 예성이 가수 브라더 수와 함께 작업한 자작곡으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예성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의미를 더하며, 가수 에코브릿지의 편곡까지 더해져 올 봄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히트송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예성은 지난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예성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연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예성의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의 전곡 음원은 1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 역시 같은 날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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