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에 따르면 변사체는 지나가는 주민이 발견 신고한 것으로, 시신을 수습하고 제주시내 S병원에 안치시켰다.
변사자는 175cm 가량 키에 체격은 보통인 30대 남성(추정)으로, 옅은 노란색 염색한 머리에 왼쪽가슴에는 문신이 있어 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
옷은 상‧하의 검정색 양복, 하얀색 와이셔츠, 넥타이,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가방을 메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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