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은 장기간 해외 작전에 투입돼 민간인을 구조하고 먼저 헬기로 태워 보냈다.
이후 유시진과 서대영은 총에 맞았고 곧 폭탄이 폭발했다. 이후 윤명주는 부하 하사로부터, 강모연은 최우근(박훈 분) 중사로부터 유시진과 서대영의 전사 보고를 받았다.
윤명주는 “무슨 보고를 이따위로 해? 평소대로 안 해?”라며, 강모연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라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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