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4시 14분 현재 93.04%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는 3만9749표를 얻어 34.5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는 3만9716표를 얻어 34.5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문병호 후보는 정유섭 후보를 33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표차가 너무 적어 언제 문병호 후보와 정유섭 후보 순위가 바뀔지 모른다. 문병호 후보와 정유섭 후보 주 누가 당선될지는 개표가 완료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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