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전국 미혼남녀 348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 블랙데이, 함께 자장면 먹고 싶은 연예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송중기(54%)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미쓰에이의 수지(39%)가 1위를 차지했고, 이외에 '자장면 사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보검(44%)과 피에스타의 차오루(34%)가 선정됐다.
한편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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