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회사의 전략을 소개하고 공인 파트너사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총 8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신 보안 트렌드 소개 △’IMAS’ 소개 △랜섬웨어 동향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팀업’ 소개 △미래 사업 전략 발표 등 최신 보안 동향과 각종 신제품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신규 보안 솔루션 서비스 ‘IMAS’가 최초로 공개, 많은 파트너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IMAS는 기업 및 특정 조직 내에서 이동하는 모든 트래픽과 URL을 지능적으로 분석해 보안 사고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지능형 악성코드 자동분석 서비스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최근 랜섬웨어, 스피어피싱 등 국내 기업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며 보안 시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스트소프트는 최신 보안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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