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교복에 이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광고계 블루칩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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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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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그룹 아스트로가 화장품 'LOVLUV(러블럽)' 모델에 발탁돼 화제다.

신인그룹 아스트로는 데뷔 전부터 차은우 문빈 등 멤버들이 아역배우 출신으로 꽃미남과 러블리한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했다.

차은우는 쇼케이스 때 꽃미남 배우 서강준에게 "나보다 더 잘생겼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 일주일 만에 중국 최대 제작사인 화책(華策) 컨텐츠 미디어사로부터 중국 드라마 남자 주인공 러브콜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아스트로는 최근 아이돌계 톱스타만이 한다는 '피엘스쿨웨어' 교복광고 계약을 했다.

데뷔 한달 된 신인이 1년에 네 개뿐인 학생 교복광고 계약을 해 톱아이돌 그룹인 엑소(EXO), 트와이스(TWICE), 아이콘(iKON) 등과 교복시장의 경쟁에 나선 것.

교복 광고에 이어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인 화장품 광고 계약까지 맺게 되어 광고계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LOVLUV(러블럽)은 국내 화장품 제조사가 직접 출시하는 20대를 위한 자연주의 고기능성 브랜드다.

LOVLUV(러블럽)측은 "아스트로는 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트레이닝으로 준비가 잘 된 그룹이다. 공교롭게 LOVLUV(러블럽)도 7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을 들인 최고의 화장품이다. 준비가 많이 되면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라며 7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아스트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갓 데뷔한 아스트로의 화장품 모델 계약으로 팬들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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