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송소희 '서언' 편애에 서러움 폭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4 1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이휘재 아들 서준이가 쌍둥이 형제 서언이에 대한 송소희의 편애에 대성통곡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현과 송소희가 이휘재 가족을 방문했다.

이날 송소희는 서언이를 유독 챙겼고, 서언이 역시 그를 잘 따랐다. 이에 서준이는 두사람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다.

송소희는 “서언이가 나랑 잘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고,이에 서준이는 조용히 복도로 가서 서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김준현은 서준이에게 "상실감이 컸구나. 서러웠어?"라며 말을 걸자 서준이는 "엉클"이라며 대성통곡했다. 이에 송소희가 "서준이가 제일 예쁘지"라고 달래자 서준이는 금세 울음을 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