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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청년 된 농협유통, 생일맞아 농산물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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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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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0여 품목 최대 60% 할인

[사진=농협유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진심·안심 하나로 21년간 농업인·소비자와 함께한 농협유통은 창사 21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5일간 2100여개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는 ‘창사 21주년 농산물 대잔치’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농식품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등 2100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최저가격에 준비했다.

우선 농축산물 대표 품목인 참외(2kg) 9900원, 햇감자(2kg) 5300원, 한우등심(100g)5180원, 서리태 (4kg) 2만5500원을 파격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창사 21주년 기념 21대 인기 대표품목을 2차에 걸쳐 각각 선정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4일까지는 수박(5kg) 1만2400원, 새송이(400g) 790원, 한우불고기(100g) 3980원, 활전복(19미) 4만2000원 등 21개 품목, 5월5일부터 11일까지는 메론(50kg) 2만5500원, 백오이(5입) 1450원, 프로포크앞다리(100g) 940원, 명태코다리(4미) 4400원 등 21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2일 간격으로 총 6회 토마토, 알타리, 피조개, 자반고등어 등 ‘신석식품 릴레이 초특가전’과 갈치, 꽃게, 고등어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농협과 수협이 함께하는 제철 수산물 대잔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 농협·국민·비씨·롯데카드 등으로 구입 시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여기에 4763명에게 행운을 주는 대박 경품대잔치도 진행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LG 49인치 LED TV, 안마의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공연티켓, 테마파크티켓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21년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행운을 나눠 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총 2,100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가격에 준비했다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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