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싸고 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해서 '좋은 보험'은 아니다. 결국 '사고로 인해 보상처리'가 돼야 진가를 알 수 있다. 시스템 활용 편의성과 보상 처리의 신속함 등 ‘가성비’는 반드시 살펴봐야 할 요소다..
삼성화재는 시스템 편의성을 확보하는데 꾸준히 노력한 결과, 고객 스스로 청구하는 모바일 스마트폰이나 PC와 같이 온라인을 통한 장기 보험금 청구 건수와 그 비율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또 업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보험 보상 거점을 확보해 보상 거점의 질적, 양적 규모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고객의 사고 처리를 지원한다.
외부 기관 및 소비자 단체의 평가도 중요한 요소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의 신용 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A.M Best)'로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인 'A++(Superior)'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부문 15년 연속 1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18년 연속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4년 연속 1위' 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손해보험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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