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언론사가 때아닌 송중기 귀신 화보에 대해 보도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시나닷컴은 대만의 한 매체 보도를 인용해 "송중기의 화보에서 귀신의 얼굴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화보는 송중기가 이달 초 홍콩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송중기는 건물 앞 계단에 앉아 있다. 그 뒤를 자세히 보면 여성으로 보이는 귀신의 얼굴이 담겨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한 중국인이 포토샵으로 조작한 것으로 알려지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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