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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홍보 부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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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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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쓰레기 수거일 안내 등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홍보 부채 3,000매를 제작하는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동에 적극 나섰다.

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슬로건 아래 자원 재활용과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있으며, 이번에 제작되어 배포된 부채도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하여 자원의 재활용이 일상생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들어 인구 밀집지역인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배출되는 비닐, 스티로폼의 수요량 감소 및 가격폭락으로 자원 재활용을 위해서는 분리수거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으며, 이물질이 섞여 들어가면 품질이 떨어지는 관계로 일반쓰레기로 처리됨으로 배출시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서는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의식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재활용품 배출시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하여 분리배출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일회용 비닐류 사용 자재와 장바구니 생활화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힘써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부채를 전 직원에게 배부 시민홍보 및 환경지킴이에 앞장서 주길 당부하고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사회단체에 배부하여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깨끗한 동두천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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