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은지가 한국대표로 출연했다.
독일 대표 알베르토는 '에이핑크 알지 않아요?'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죄송한데 잘 모른다. 저 씨스타도 몰랐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알베르토를 비난했고, 실망한 정은지는 "안녕하세요. 아 성함이 뭐라고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은지와 G12는 '세계의 음모론'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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