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U2 보노, 존 카니 영화 '싱 스트리트' 극찬 "이만큼 진실한 영화는 없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5-03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U2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세계적인 밴드 U2의 메인보컬 보노가 영화 ‘싱 스트리트’를 극찬했다.

영화 ‘싱 스트리트’(감독 존 카니·수입 배급 (주)이수C&E)를 향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에 제대로 불을 지필 강력한 ‘엄지척’ 추천글이 올라와 화제다.

강력 추천을 한 주인공은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보컬 보노. 데뷔앨범 ‘BOY’부터 다양한 히트곡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밴드로 자리매김한 그로부터 받은 극찬은 영화 ‘싱 스트리트’의 음악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는 상황. 어렸을 때 형이 사준 첫 기타로 밴드를 만들게 된 계기와 함께 ‘보노’는 “진심으로 그때의 우리가 ‘싱 스트리트’ 멤버들과 같은 골목에 살았다면 그들에게 상대도 못 됐을 것이다”라고 밝혀 영화 속 등장하는 밴드의 매력에 흠뻑 빠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당신이 볼 영화 중 ‘싱 스트리트’ 만큼 진실된 영화는 없을 것이다”라며 2016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품으로 ‘싱 스트리트’를 꼽은 ‘보노’의 극찬은 팬들을 비롯, 국내외 관객들 모두를 극장가로 향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원스’, ‘비긴 어게인’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음악 영화로 5월 ‘잇 무비’로의 자리를 점점 굳히고 있는 영화 ‘싱 스트리트’는 실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주인공 ‘코너’(페리다 월시-필로)처럼 음악을 시작한 ‘보노’의 가슴 깊은 공감에서 나온 강력 추천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세계적인 밴드 U2의 메인보컬 ‘보노’의 극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