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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라 제공]
이번 상담회에는 아마존재팬의 주요 벤더이자 대형 오프라인 매장 30여곳을 운영 중인 일본 유통 대기업인 HI히로세(연매출 3652억원, 340억엔)의 한국 생활용품 수입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바이어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사전 신청기업 120여개사가 몰리기도 했다.
HI히로세의 나카자와 부사장 등 주요 구매권자 4명과 사전심사를 통과한 국내기업 14개사가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거래조건, 온·오프라인 물류 대응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울러 연간 6억4000만원(6000만엔) 규모의 한국 소비재를 일본에 소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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