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에서 2주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왕정훈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남동부 모리셔스의 포시즌GC(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총상금 100만유로)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그 반면 3주전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CJ오쇼핑)은 3오버파(버디3 보기4 더블보기1) 75타로 125명 가운데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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