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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소재 영평사가 불우이웃 돕기차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영평사)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산학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영평사(주지 환성 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2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영평사는 장군면 지역 무의탁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45가구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나눠줬다.
박덕규 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매년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영평사 주지(환성) 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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