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2일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과 치어리더 박기량을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 9월부터 동래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각종 행사에 참여, 치안 정책 홍보를 펼쳤다.
이번 위촉을 통해 조지훈·박기량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함께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지훈·박기량은 다음 달부터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제복을 착용하고 1층 민원실에서 동래경찰서 홍보대사로서 민원실 근무를 체험했다.
동래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위촉을 통해 각종 경찰서 홍보자료 제작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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