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와 경기도립극단이 제작한 것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도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 함양을 위해 현대사회 속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뤄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0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양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제를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공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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