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이가 다섯’이 30%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무섭게 질주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전국 기준 시청률이 3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3%보다 6.7%P나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태(신혜선 분)가 김상민(성훈 분)을 향해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8%로 그 뒤를 이었고, ‘가화만사성’은 18.0%, SBS ‘그래, 그런거야’ 9.8%, ‘미녀 공심이’는 9.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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